전주미르치과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분들 중
가장 많이하고 있는 치료는
"잇몸치료, 치주치료"
인거 같습니다.
5월 24일 진료를 마치고 본병원 세미나실에서는
정회웅 대표원장님께서
치주치료에 관한 Sharpening of Periodontal Instrument,
Flap Procedure, Instruments in Periodontics
돼지 위 아래 턱뼈에서의 치주실습, 잇몸절개와
봉합실습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건강한 잇몸과 건강하지 않은 잇몸
https://www.oneidanydentist.com/library/7807/Periodontal%28Gum%29Disease.html
잇몸의 염증이 연조직에 국한되어 있는
치주질환 초기에는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제거와 구강위생관리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https://implants123.com/periodontal-procedures
하지만 치주염으로 진행이 되었을 경우에는
건강하지 않은 잇몸에 마취를 한 다음
잘 연마된 기구로 치근을 매끈하고 단단하며 깨끗한 면으로 만들기 위해
남아있는 치석과 백악질의 일부를 제거하기도 하며(치근활택술)
상태에 따라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치은절제술)
치주판막수술, 골이식술, 조직유도 재생술,
치은치조점막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은 비슷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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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란 잇몸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비교적 가벼운 질환으로 구강이 청결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입속이 불결한 상태라면 치태 속에 있는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병하는데,
칫솔질로 쉽게 닦기 어려운 치아와 치아사이,
요철이 있는 부위, 치석이 침착해 있는 부위 등에
자주 발생합니다.
치은염이 생기면 잇몸이 자극받아 붉어지고,
음식물을 먹을 때나 치아를 닦을 때 피가 나게 됩니다.
"치주염"이란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퍼진상태 입니다.
구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잇몸 염증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데,
지속적으로 구취가 발생하고 치아와 잇몸사이에
고름이 나옵니다.
차갑거나 신 음식을 먹으면 치아가 시리고
치아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고,
중기나 말기가 되어서야 위 같은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점에서 특히 위험한 질환입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필수입니다."
정기적인 구강 관리를 통해 치아건강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